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 스핏파이어 (문단 편집) === 밈 === * 런던 스핏파이어 * '''른든''' - London을 '런던'이라 읽지 않고 '른든'이라며 장난 섞어 부르는 명칭이다. 런던과 관련된 별명을 붙일 때 접두사로서 '런'과 '른'이 혼용된다.[* 스파커의 옛 별명 '''런파클/른파클''', 런던 팬덤의 별칭 '''런붕이/른붕이''', 런던 팬커뮤니티 '런던 스핏파이어 마이너 갤러리'의 줄임말 '''런갤/른갤''' 등] * '''대 좆 던''' - 2019 시즌의 성적 부진에 힘입어 생긴 밈. 보통 '실시간 개병신'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오는데, 내용은 런던 로고 사진과 하늘색+볼드체로 이루어진 '대 좆 던' 글씨를 항상 같이 올린다. 원래는 런던이 질 때마다 올라오는 밈이었으나 이제는 아무 관련도 없는 뜬금없는 타이밍에 올리는 것이 문화가 되었다. 이 밈이 흥하자 런던 로고를 '좆'처럼 보이게 합성한 짤도 만들어졌다.[* [[파일:대좆던.png|width=500]] ] * '''4.31''' - 2020시즌 [[워싱턴 저스티스|워싱턴전]] 도라도에서 4.31m만을 허용한 채 완막해내는 역대급 수비를 보여주며 오버워치 리그 역사상 최단거리의 화물경기 결과를 만들었다. 보통 '워싱턴 4.31'로 언급된다.[* 원래는 리그 뿐만 아니라 역대 오버워치 공식 경기를 통틀어 최단거리 기록이었으나, 오버워치 월드컵 2023에서 이 기록은 깨졌다. 아시아 예선 대한민국vs필리핀전 서킷로얄에서 '''0.07m'''라는 압도적인 대기록이 탄생한 것이 원인이다. 다만 리그에 한정한다면 여전히 4.31m가 최단거리 기록인 것은맞다.] * '''주인님''' - 스포츠에서 이상하게 특정팀한테만큼은 무조건 패배하는 징크스를 볼 수 있다. 이때 패배팀 팬덤이 승리팀을 주인님으로 여기는 것이 일종의 문화이다. * 서울 - 출범시즌, 서울이 런던과 뉴욕을 한 번도 못 이기며 런던/뉴욕=서울의 주인님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이는 루나틱하이와 GC부산이었던 시절부터 이어져왔던 것이다. 하지만 2019시즌에 서울이 런던과 뉴욕을 격파하면서 사라졌다. * 휴스턴 - 출범시즌 런던에게 휴스턴은 공포의 대상이었다. 기복이 심한 딜러진 제이크 링저도 런던전에서만큼은 세최딜의 포스를 내뿜었다. 런던이 초대우승팀이 되자 '명예우승팀은 휴스턴이다'라는 드립도 흥했다. 19시즌 런던이 휴스턴에게 승리하자 청출어람을 이용한 드립글 또한 쓰여졌다. [[https://m.dcinside.com/board/londonow/193060|#1]] * 메이헴 - 2022시즌 런던은 3년만에 진출한 두 개의 토너먼트 본선에서 메이헴에게 패배하여 탈락했다. 따라서 메이햄은 휴스턴에 이은 런던의 새로운 주인님으로 받아들여졌다. 2023시즌 프로암에서도 메이헴에 패배하며 여전히 유효한 상성임을 확인했다. * 잭 에티엔 * '''잭형''' - 한국 팬덤에서 잭을 친근하게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이다. * '''잭노스''' - 창단했을 당시에는 총 12명의 선수진이 있었으나 출범시즌이 끝났을 때는 단 7명의 선수진만이 살아남았다. 19시즌이 끝나고서는 크리링을 제외한 모든 선수진을 방출했고, 20시즌이 끝나고서는 아예 모든 선수진 및 코치진을 방출했다. 이렇게 선수진 물갈이를 즐기는 모습을 두고 잭노스라는 별명이 생겼다. 하지만 역대 최악의 시즌이었던 2021 시즌 종료 후 벌어진 잭노스는 오히려 환영을 받았다. * '''잭재앙''' - 잭노스에 더해 구단 운영과 선수 대우를 안 좋게 하면서 붙은 별명이다. 하지만 [[밴쿠버 타이탄즈]]를 필두로 런던보다 더 심각한 구단들이 등장하고 이제는 용병계약을 통해 선수들이 한 스테이지 조차 제대로 뛰어보지 못하고 방출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 일상화되다보니 잭이 재평가를 받았다. 사실 런던은 출범시즌부터 팀에서 나간 이후의 생활을 생각하여 선수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주는 편이었다. * [[이범준(1989)|비숍]] * '''그새끼/체스말''' - 워낙 행패가 심했고 끝도 안 좋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볼드모트 취급을 받았다. 비숍을 언급할 때는 돌려서 말해야하고 비숍의 사진을 올릴 때는 모자이크를 해야한다는 암묵적인 룰도 생겼다. * '''비숍이 옳았다''' - 비숍 방출 이후 런던의 성적부진이 이어지며 '사실은 비숍이 옳았고 선수들이 연습하기 싫어서 비숍을 쫓아낸 것 아니냐'는 비판여론 또한 생겨났다. 하지만 [[박창근(e스포츠)|촹군]]이 이끄는 런던이 출범시즌을 우승하자 이런 여론은 사장되었다. 사실 그 사이 런던의 성적부진도 비숍의 스노우볼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수지킴 * '''스시킴''' - 본명이자 닉네임이 'Susie'였기 때문에 '스시킴'이라고 읽기도 했다. * [[박준영(프로게이머)|프로핏]] * '''법규핏''' - [[박준영(프로게이머) #s-5.1|법규 사건]]으로 인해 붙은 별명. 해당 사건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이 오히려 구단주 잭은 법규핏을 마음에 들어했다. * '''플옵핏''' - 정규시즌에서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지만 플레이오프에서만큼은 고점에 고정된 각성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 '''전단지''' - 출범시즌 스테이지3 보스턴전, 풀세트 풀라운드 끝에 정말 많은 것이 걸린 마지막 한타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하며 팀을 패배하게 만들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벽에다가 펄스를 던지고 자폭데미지까지 맞는 해괴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 '''굴렁쇠''' - 정크랫을 못했다. 궁극기만 썼다 하면 미리 터지거나 이상하게 터뜨리는게 일쑤였다. 특히 아누비스에서 아군을 터뜨리는 타이어, 벽끼고 숨어있던 메르시를 봤음에도 못 죽이는 장면 등이 유명하다. * '''육군파라''' - 파라를 못했다. 분명 하늘을 날아다니라고 만든 영웅인데 프로핏의 파라는 늘 땅에 있어서 생긴 별명이다. [[서울 다이너스티|서울]]로 이적한 후로는 파라까지 잘 하게 되면서 사장되었다. * [[홍재희|제스처]] * '''게스투레''' - 닉네임은 'Gesture'을 누군가가 '게스투레'라고 읽는 희대의 독음법 덕분에 생긴 별명이다. * '''네발장인''' - 제스처의 대표 영웅인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이나 [[오리사]] 같은 사족보행 탱커는 정말 잘 했지만 이족보행 탱커인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는 정말 못해서 붙은 별명이다. * '''정신차려''' - 런던 색의 시그마에 제스처 얼굴을 합성해 만든 짤이 유행하며 만들어진 밈이다. '대 좆 던'과 마찬가지로 런던의 성적이 부진할 때 사용되었다.[* [[파일:제스처정신차려.png|width=500]] ] * '''원투쳌에요마이크로폰쳌''' - 경기 전 마이크 체크를 할 때 랩을 하듯이 뱉은 말이 밈이 되었다. 거기에 비트를 살짝 얹은 [[https://youtu.be/PKsenWivoVs|이런 영상]]도 만들어졌다. * '''야미지 코레이닝''' - 인터뷰에서 "경쟁전은 거의 돌리지 않는다. 실력향상을 위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곤 한다."라고 밝히며 화제가 되었다. 제스처가 못할 때마다 이 발언이 소환되어서 까였다. * '''시그니처 무브''' - 제스처의 라인하르트는 하자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궁각이 특히 주목받았다. 상대 라인하르트가 멀쩡히 방벽을 들고있는걸 보면서 그 앞에다 망치를 찍는 해괴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이를 두고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세 수 앞을 내다보고 지른 망치다'라며 제스처만의 시그니처 무브라는 별명이 생겼다. * [[우햘]] * '''1점''' * [[퓨리]] * '''용병''' -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팀 리퀴드라는 생소한 팀에서 활동한 선수였기 때문에 영입 당시 알려진 바가 적었다.[* 6명은 당시 최대의 화제였던 GC부산 출신, 4명은 팬층이 두터웠던 C9콩두 출신이니 퓨리는 인지도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 똑같이 FA 상태로 영입된 너스도 당시 사야플레이어-리베로 딜듀오로 유명했던 메타 아테나 출신이었다.] 연습실에서도 빛이 안 들어오게 천을 두르고 연습하는 등 신비주의스러운 면모가 있었다. 그래서 출범시즌 끝날 때까지도 런던 팬들은 퓨리를 용병이라 불렀다. * [[비도신]] * '''설거지''' - 비도신이 설거지를 하는 사진[* [[파일:비도신설거지3.png|width=500]] ]과 함께 [[https://m.dcinside.com/board/londonow/117187|비도신의 이상과 현실]]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면서 밈이 되었다. 이상은 경기에서 멋진 활약을 하여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지만 현실은 광탈하고 숙소에서 설거지나 한다는 의미이다. 단순히 밈만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10분 안에 모든 설거지를 끝낼 정도로 설거지를 매우 잘 한다고 한다. * [[하고픈]] * '''죽고픈''' - 닉네임이 '~하고 싶은'의 준말이기 때문에 변형을 만들기 쉬워서 못할 때마다 '죽고픈', '집에 가고픈' 등의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 [[김종석(프로게이머)|너스]] * '''마이너스''' - 출범시즌 팀의 구멍을 담당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다만 잘 할 때는 '우리너스'가 되었다. 출범시즌 내내 구멍이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갑자기 각성하며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 마이너스의 밈을 만회했다. * [[이희동|가드]] * '''9ㅏ드''' -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9명의 둠피스트 플레이어 중 모든 스탯을 9등을 찍어서 생긴 밈이다.[* [[파일:9ㅏ드.jpg|width=500]] ] 정말 처참하게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상황 상 억까가 있었던 것은 감안을 해야한다. [[버드링]]과 프론트의 불화로 인해 버드링이 경기 출전을 못하는 상황에서, 스크림도 제대로 못 뛰어본 가드가 갑작스럽게 출전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가드는 원래부터 [[솜브라]] 장인으로 유명했지 [[둠피스트]]는 영웅 폭에도 없었다. * [[정현욱(프로게이머)|얼도우]] * '''알트호프''' - 닉네임인 'Although'를 누군가가 '알트호프'라고 읽는 희대의 독음법 덕분에 생긴 별명이다. 하필이면 이미 '게스투레'를 배출한 런던에서 또 다시 이런 별명을 배출해버린 것이다. * [[크리스티안 켈러|켈렉스]]/[[리쿠 토이바넨|리파]] * '''켈리파''' - 2021시즌의 힐듀오였던 켈렉스와 리파를 합쳐 부르는 말이다. 다른 포지션도 심각했지만 이 둘은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했기 때문에 '역대 최악'의 대명사로 쓰인다. * [[Shax|샥스]] * '''샥황''' - 처참하다 못해 재앙에 가까웠던 2021시즌 런던의 유일한 빛이었다. 시즌 직전에 [[LA 발리언트]]가 갑자기 터져버리면서 기적적으로 런던에 합류한 샥스는, 최후의 [[밴쿠버 타이탄즈|밴쿠버]]전에서 그야말로 기적적인 첫승을 만들어내며 21시즌 유일한 런던 POTM을 따냈다. [[LA 발리언트|발리언트]]에서 못하는 [[솜브라]]로 유명했지만 런던에서 눈물겨운 [[트레이서]] 캐리를 보여주며 트레이서 스페셜리스트로 이미지를 탈바꿈했다. * [[하디 다니엘 블레이나젤|하디]] * '''CHADI''' - 영미권에서의 별명이다. 상남자를 의미하는 [[채드 #s-2.1|CHAD]]와 HADI의 합성어이다. 좀 더 강한 뉘앙스의 [[에르네스트 칼리모프 #s-3|GIGACHAD]]를 합친 '''GIGACHADI'''도 많이 쓰인다. * '''하디대장군''' - CHADI가 영미권에서의 별명이라면 대장군은 한국에서의 별명이다. 하디의 상남자식 라인하르트 플레이를 보고 한국중계진이 대장군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그것이 그대로 고착화되었다. 하디 이전에 라인하르트 장인으로 별명까지 생긴 선수는 '황제'의 [[류상훈|카이저]]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플레이 스타일이나 숙련도와 더불어, 실제 하디 본인의 국적과 라인하르트의 국적이 독일로 같기 때문에 '라인하르트 그 자체'로 불리고 있다. * [[SparkR|스파커]] * '''짭파클/른파클''' - [[홍현성]]이 '스파커'라고 정정하기 전까지 한국에서는 SparkR를 '스파클'이라고 읽었다. 때문에 먼저 데뷔한 한국인 선수 [[김영한(프로게이머)|스파클]]과의 구분을 위해 '짭파클', '른파클' 등으로 불렀다. 2022시즌 런던vs댈러스 경기로 두 스파클을 동시에 불러야 하는 순간이 오자 한국 중계진은 '찐짭대전'이라고 드립을 쳤다. 이후 읽는 방법이 '스파커'로 정정되면서 드립 또한 사장되었다. * [[백본]] * '''등뼈''' - 닉네임인 'Backbone'이 척추, 등뼈라는 뜻이기 때문에 등뼈라고도 부른다. * '''본백''' - 2022시즌 MSM에서 투섭힐 메타가 도래하자 [[Landon|랜든]]이 아나를, 백본이 젠야타를 들고 힐러로 출전했다. 런던 공트에서는 새로운 서브힐러 '''BoneBack'''을 영입했다고 드립을 쳤다. 땜빵임에도 예상 외로 변수킬을 잘 내고 기존 서브힐러 선수들과 비교해도 --초월을 제외하면-- 밀리지 않아 화제가 되었다. 투섭힐 메타가 끝나고 정식 서브힐러 [[Kaan|칸]]을 영입하자 백본이 더이상 젠야타로 출전할 이유가 없어져 본백을 방출했다. 런던 공트부터 미국 중계진, 한국 중계진, 런던 팬덤에 이르기까지 백본과 본백을 다른 인물로 취급하는 것이 드립의 포인트이다.[* 방출 이후로 본백으로서의 활동은 없다시피 했는데, 오버워치 월드컵 2023 유럽조 예선전에서 공식적인 복귀를 알렸다. 영국국대 공트와 런던 공트는 드립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 [[Landon|랜든]] * '''--LONDON-- LANDON''' - [[Prov1de|프로바이드]]를 대신하여 급하게 영입되었는데, 닉네임이 연고지인 London과 딱 한 글자 차이다보니 공식 영입짤에서 드립으로 써먹었다. [[https://twitter.com/Spitfire/status/1518961611918114816?s=20|트윗]]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